갈릴리 2차 사역

갈릴리 여행을 다시 떠난 예수는 나인성에 들러 그곳에 있는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고 이 소문에 세례 요한은 예수가 메시아임을 알아보기 위해 사람을 보냈습니다.
이에 예수는 무리들에게 세례 요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의 식사 초대때 마리아가 찾아와 눈물로 예수의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씻고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누가복음7:11~8:3)
이후 예수는 두 빚진 자의 비유를 시몬에게 들려주신 후 갈릴리의 각 성과 촌을 다니시며 말씀을 전파하시고 막달라 마리아를 고치셨으며,
모친과 형제를 만난 후 갈릴리로 돌아오셨습니다.(마태복음12:38~50)
다시 갈릴리로 온 예수는 자신을 에워싼 무리들을 피하여 제자들과 같이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던 도중 풍랑을 잔잔케 한 후 건너편에 있는 거라사에 도착하였습니다.(마태복음8:28)
거라사에 도착한 예수는 군대 귀신들린 자를 위해 돼지 떼를 희생시키면서까지 고쳐주셨습니다(누가복음8:22~39,마태복음8:18~34,마가복음5:1~20)
거라사에서 귀신을 쫓아낸 일로 거라사를 떠난 예수는 가버나움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12년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을 고쳐주었습니다.(마태복음9:20~22)
가버나움에 돌아온 예수는 갈릴리 지역에서 다시 말씀을 전파하시고 12사도를 각지로 파송하셨습니다.뒤에 헤롯은 파송된 제자들에게 많은 기적이 나타난 것을 듣고 두려워 하였습니다.
(누가복음8:40~9:11,마태복음9:1~10:42,마가복음5:21~6:29)